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分析 성격 문학사적 의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9-19 22:17
본문
Download :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분.hwp
.
<정과정>은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창작배경 및 작자 정서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고전간행회본 외 日本(일본)에서 발견된 봉좌문고본『악학궤범』에 전문이 실려 있다 『대악후보』에는 곡조와 노래가 아울러 전하고 있다
(大葉) 넉시라도 님은 녀져라 아으
(後腔) 아니시며 거츠르신 아으
(附葉) 殘月曉星이 아시리이()다
.
2. 본론 - <정과정>
(四葉) 읏브(븐)뎌 아으
현대어역
(五葉) 아소 님하 도람 드르샤 괴오쇼셔
(三葉) 힛 마러(리)신뎌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分析 성격 문학사적 의의
(二葉) 過도 허믈도 千萬 업소이()다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분석 성격 문학사적 의의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분석 성격 문학사적 의의
넋이라도 님과 한 곳에 가고 싶어라!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分析 성격 문학사적 의의
1) 내
(前腔) 내님믈(을) 그리와 우니다니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분석 성격 문학사적 의의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분석 성격 문학사적 의의
(中腔) 山졉새 난 이슷요이다
.
(附葉) 벼기더시니 뉘러시니잇()가
다. 이러한 상항에서 정서는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하는 한편, 임금(의종)이 다시 불러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노래를 지었다. 작자 정서(鄭敍)는 인종의 총애를 받는 외척이었으나, 의종이 즉위하자 권신들의 의견대립으로 인한 조의(朝議)에 몰리어 고향 동래로 돌아가 부름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임금이 다시 불러주지 않았다. 박병채, <새로 고친 고려가요의 어석 연구>, 국학자료(資料)원, 1994. pp170~171.
-출전: 악학궤범(樂學軌範, ( )안은 봉좌문고본 악학궤범)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설명
원 문
님이 나를 벌써 잊으셨습니까?
잘못도 허물도 전혀 없습니다.
(2) 어구 해석
(잘못과 허물이 있다고) 우기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뭇 사람들의 모함하는 말이었구나.
아아, 님이시여! (마음을) 돌리어 들이시어 사랑하소서.
Download :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분.hwp( 53 )
2.1 전문 및 어구해석
순서
(임금께서 알고 계신 것이) 아니시며 거짓인 줄
내 님을 그리워하여 울고 있더니
본 발제지에서는 이런 <정과정>의 전문과 어구해석,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정과정 - 어구해석 창작배경 작품分析 성격 문학사적 의의
가슴이 미어지구나!
산 접동새와 난 비슷합니다.
(附葉) 니미 나 마 니시니잇()가
(1) 전 문
새벽달과 새벽별이 아실 것입니다. 그 후 이 노래는 충신연군지사로 널리 알려져 익재 소악부에 한시로 번역되었고, 궁정에서 이를 전악(典樂)으로 보존하여 공기(工妓)는 물론 사대부 사이에서도 모두 학습하도록 하였다.
<정과정>은 국문으로 정착된 고려가요 중에서 작자와 연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