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씨남정기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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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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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출처]
조선 숙종때인 17세기 후반 김만중(金萬重)에 의해 창작된 고전소설로 처첩갈등을 다룬 가정소설. 원작(原作)의 표기문자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 국문으로 창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한림 유연수의 아내 사씨가 늦도록 자식을 낳지 못하여, 교씨가 첩으로 들어온다. 동청과 설매가 장주를 죽여 사씨 짓이라 모함하니, 한림이 사씨를 내치고 교씨를 정실로 삼는다. 쫒겨난 사씨는 숱한 시련을 겪은 뒤 수월암에 가 거처한다. 왕이 엄숭 일파를 내치고 한림 일파를 등용하니, 동청은 처형되고 교씨는 냉진을 따라간다. 이 작품은 국문·한문·국한혼용문으로 된 필사본·목판본·구활자본 등 많은 이본이 전하고 있는데,…(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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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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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작품해설
다. 특사로 풀려난 한림이 설매를 만나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이어 사씨와 상봉한다. 교씨가 아들 장주를 낳고, 이어 사씨도 아들을 낳는다. 장래에 불안을 느낀 교씨는 동청·냉진 등과 짜고 사씨에게 부정(不貞)의 누명을 씌운다. 한림이 승상 엄숭과 갈등을 빚고, 집에 머물면서 사씨의 애매함을 깨닫기 스타트한다. 이를 눈치챈 동청의 무고(誣告)로 한림은 유배되고, 교씨는 동청을 따라 유씨 집안을 떠난다. 한림이 사씨를 정실로 복위시키고 교씨를 잡아 처형한 뒤, 사씨와 더불어 화목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