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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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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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 왕후의 이야기를 紹介한 이유는 이 책에 紹介된 여인들 중 제일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여인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녀가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이유가 집안 백이 없어서인 것도 안타까웠다. 왕건은 오 왕후의 아들을 사랑했지만 집안이 걸려 그녀의 아들을 태자로 세우고 싶지 않아 했다.
‘여인들의 한국사’라는 책을 읽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장화왕후 오씨의 이야기를 紹介해 주고 싶다. 결국 혜종은 병으로 죽고 말았고 그의 자식들까지 변을 당한 걸로 추정된다고 한다. 남자와 견주어도 이길 만한 여걸들부터 힘든 삶을 살았던 여인들까지 그녀들의 삶과 그 시대의 歷史(역사)를 알 수 있었다.여인들의 한국사
여인들의 한국사
`여인들의 한국사`는 아직도 속내를 다 드러내지 않은 우리 여성사를 인물 중심으로 흥미롭게 조명한 책이다. 옛날 시대에는 오늘날보다 더 백이 중요했던 것 같다. 시대별로 나누어 고조선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의 歷史(역사) 속 여인들의 이야기를 紹介해 놓은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평생 불행하게 살았다. 오 왕후는 고려시대 태조 왕건의 29명의 아내 중 둘째 왕비이다. 하지만 신하들의 요청으로 오 왕후의 아들은 태자가 되었고 제 2대 왕 혜종이 되었다. 하지만 왕이 되고 나서도 유 왕후의 세력들은 혜종을 끈질기게 괴롭히고 위협했다. 왜냐하면 그녀의 집안이 변변치 않았기 때문일것이다 태조는 중요한 연합 상대였던 충주 호족 유긍달의 딸을 셋째 왕비로 맞이했는데 유 왕비가 아들을 낳으면서 그녀와 라이벌 관계가 되고 말았다. 한국사 최초의 여류 시인인 여옥에서부터 소서노와 우왕후, 도미 아내, 신라의 세 여왕과 왕건의 부인인 장화왕후 오씨, 염경애, 황진이와 허난설헌,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Japan으로 끌려간 조선의 여인들과 최근 드라마로 재조명되고 있는 제주도의 여걸 김만덕에 이르기까지, 고대(고조선)로부터 근세(조선)에 이르는 한국사를 굵직굵직한 여인들의 삶을 중심으로 펼쳐놓는다. 오늘날에야 백보다 능력을 중요시하지만 옛날에는 권력 있는 사람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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