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교육과정 자율화에 따른` 학력신장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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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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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 자에 의한 평가가 교육학적으로 가장 타당하다. 다양한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교사의 수업 기획권이 장려되어야 하고 이는 교사별 평가 체제를 통해 성립될 수 있다 그리고 교육과정의(定義) 자율화는 궁극적으로 학생 선택권의 보장이 전제되어야 한다. 표준화된 시험은 최저 학력 수준을 점검하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교육과정의(定義) 자율화는 교사별평가 체제의 정립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것도 저학년 단계에서 실시되는 것이 필요하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표준화된 교육보다는 다양한 교육이 실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 자율화보다는 현재도 권장되고 있는 교육과정의(定義) 선택권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plan을 먼저 제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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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교육과정 자율화에 따른` 학력신장방안
교육과정,자율화,학교평가,학력신장방안
1. 교육과정 20% 자율화, 무엇을 위한 누구의 선택인지가 중요하다.
1. 교육과정 20% 자율화, 무엇을 위한 누구의 선택인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현재 일제고사가 강화되고 있으며 시험 결과에 따른 학교 단위의 책임을 묻는 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하기 때문이다.
2010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교육과정 자율화에 따른` 학력신장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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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화를 통해 학교단위 책임경영 체제가 구축되면, 학생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는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된 질 높은 공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사교육 부담이 경감되고 자율학교가 확대되면, 농산어촌이나 학업성취도가 미흡한 지역 등의 교육격차가 완화되고, 새로운 학습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학교가 많이 생겨 학생학부모의 학교선택권이 확대되어 교육과정의(定義) 자율화에 따른 학력신장plan이라 할 수 있다
4. 단위학교의 근본적 체질 improvement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점수와 관계없는 과목은 축소될 것이고 영수국 중심의 시험 위주 과목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교육과정의(定義) 자율화의 core은 평가 체제에 달려 있다 전국 단위의 획일화된 시험 체제 속에서는 교육과정의(定義) 자율화라는 것은 결국 일제 고사 점수 경쟁을 위한 자율화 외의 의미를 지니기 힘들다.
3. 학교평가 체제의 근본적 improvement이 필요하다.
2. 자율학교 확대, 저소득지역 초중학교부터 적용되어야 한다.
2010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교육과정 자율화에 따른` 학력신장대책
다.
교육과정 20% 자율화가 가져올 학교 현장의 시나리오는 시험 위주 교육의 강화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