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文化(culture) 의 이해 -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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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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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며칠 전에 큰이모할머니 장례식장에 가게 될 일이 생겼다. 조석으로 상을 차려 맹인이 살아계신 것처럼 행해야한다. 그리고 상주는 빈소를 떠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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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장례文化(문화)전통은 매우 엄격하다. 처음에 어떤 영화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으나 불현 듯 작년에 문학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축제’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탈상전에는 명절에 index를 같이 올릴 수 있으나 원칙은 index상과 빈소는 따로하는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적지 않게 실망을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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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영화에서 기억 남는 것은 장례식. 우리나라의 장례文化(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큰이모할머니께서는 호상(好喪)을 하셨다면서 개운해하시기도 하였다. 운명 순간부터 상주는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한다. 이모할머니께서 돌아가셨지만 유가족들 외에는 그다지 슬퍼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1년상으로 탈상할 때까지 상복을 벗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현대에선 省略할 수 있다아 심지어 1년상, 혹은 3년상까지 수염도 못 자르고 시묘살이를 하기도 한다. 처음 가 보는 장례식장이라 긴장이 되었다. 분명 우리 할머니께선 엄청 슬퍼하셨다. 우리 할머니마저도 절을 하시면서 통곡을 하셨지만 분향실을 나와서는 다른 친척들과 함께 웃기도 하고 거기서 시비가 생긴 다른 친척들을 말리시기까지 하셨다. 탈상엔 상복을 벗고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엔 시묘살이를 7년상 9년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출상까지 상주는 세수를 하거나 치장하는 것을 금하였고, 산소를 만들면 삼호제를 해야 하며, 1년상을 치르기를 가족과 의논하여 결정하고 아침, 저녁으로 상을 올리며, 전통적으로 초하루 보름에 삭망이라고 멀리 있던 친인척들도 참석하여 제사를 올렸다. 그 당시 까지 난 장례식장에 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축제’를 봤을 때 그 영화에서의 장례식은 내가 생각했던 장례식과는 많이 달랐다. 그 알 수 없는 우리나라의장례풍습을 알고자 난 ‘축제’를 선택한 것이다. 그
➁우리나라의 장례文化(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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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화속에 있는 한국文化(문화)를 찾기 위해 ‘축제’라는 영화를 선택했다. 시신을 입관하면 상복을 입고 곡을 하는데 끝임이 없어야한다. 큰이모할머니 장례식장은 아무래도 안에서 단촐하게 하는거라 ‘축제’에서의 장례식과는 많이 달랐지만 그 분위기는 흡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