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엔트로피를 읽고쓰기 > cuba1

[서평] 엔트로피를 읽고쓰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09-24 08:01

본문

하지만 리프킨이 예언 했던 재앙은 아직 까지 일어나지 않았고 당분간 이러한 치명적 재앙은 없을 것 이다. 열역학에서는 `일`로 변환시킬 수 없는 양을 ‘엔트로피’라 定義(정이)하고 있다 에너지를 변환시킬 때마다 엔트로피는 발생하며 그 총량은 증가해 간다는 것 인데 즉, 발전에 의해 `더 질서 있는` 물질적 環境을 만든다는 것은 동시에 다른 한 편에 그보다 더 큰 무질서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의 예언과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우리는 기계적 세계관에 입각한 발전을 이루면서 새로운 문명의 개척해 나갔다. 이러한 어긋난 방향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인류에게 『엔트로피』의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열역학 제2법칙을 근거로 이러한 상황을 우리에게 경고한다.
지금까지의 세계관은 물질적 성장이 곧 진보라는 것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대응하는 것이 바로 엔트로피 세계관이다. 그러므로 아직 까지 일어날 재앙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누구나 눈앞의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한다.[서평] 엔트로피를 읽고쓰기

엔트로피를 읽은후
인류는 20세기가 되면서부터 급속한 문명의 발전을 이룩했지만 물질 만능주의, 環境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많은 Task 들을 남겨놓았다. 결국 자연세계에서의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불가능한 형태로 바꾸면서 주위의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는 고갈되어 가고 지구상에는 사용 불가능한 에너지인 오염물질과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엔트로피의 증가 현상이 최고조에…(To be continued )

Download : [서평] 엔트로피를 읽고.hwp( 96 )

레포트/감상서평

[서평] 엔트로피를 읽고쓰기

순서

서평,엔트로피,감상서평,레포트

설명

[서평] 엔트로피를 읽고 , [서평] 엔트로피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서평 엔트로피

다.
하지만 이러한 엔트로피 세계관을 무시한 채, 우리는 경제적 이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생산’과 더 많은 생산을 위한 ‘기술발전’에만 온갖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우리 사회속의 개인과 집단은 더 많은 경제적 이윤을 얻기 위해 環境을 파괴하는 일에 대해 눈감아버렸고 맹목적인 ‘발전’ 즉, 기계적 세계관에 의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외면해 왔다. 따라서 그의 주장에 따르기 위해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뒤로가기 cuba1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