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 성가요양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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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8 16: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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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가니, 수녀님께서 반갑게 우리를 맞아 주셨다. 그리고 요셉동, 마리아 동으로 갈 사람들을 나누었다. 봉사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해야 즐겁지만, 이때의 봉사의 목적은 단순한 시간 채우기라고 생각했었기에, 즐겁지 않았고, 유익하지 않았다. 내가 이곳에서 하게 될 일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식사를 보조해 드리고, 세면, 세탁 청소 등의 활동이다. 그래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우리가 할 일은 봉사자 카드를 정리(整理) 하고, 사물함 및 책장 정리(整理) , 등 봉사자실에서 하는 간단한 일을 맡기셨다.영성-봉사활동소감문 , 봉사활동 소감문 - 성가요양원을 다녀와서..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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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봉사활동 소감문 - 성가요양원을 다녀와서..에 대한 글입니다. 나보다 미리 봉사를 다녀온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보람은 있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먼저, 수녀님들이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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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봉사활동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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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봉사활동 소감문 - 성가요양원을 다녀와서..에 대한 글입니다. 특히, 3~4분 의 할머니를 혼자서 목욕 시켜 드리는 일은 정말 힘들었다고 겁을 주었다. 우선 봉사를 왔으니, 봉사자 카드를 작성하고, 봉사에 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간단한 설명(說明)을 들었다. 하지만 곧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순서


다. 왜냐하면, 문뜩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다른 할머니들을 뵙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내 할머니처럼 대해 드리고 싶었는데, 할머니들은 만나지도 못하게 되기 때문일것이다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일이 서류정리(整理) 이니 어쩔 수 없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 아닌 봉사를 했었다. 처음에는 이렇게 쉬운 일을 하게 되다니 너무 좋았다.
내가 봉사를 하러 간 성가요양원은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없는 65세 이상의 노령자 중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급식, 치료,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다. 그래서 이 의문점을 내가 봉사를 직접 해보고, 해결해 보고자 설렌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번에도 선택의 여지없이 꼭 가야 하는 봉사이기에, 귀찮은 마음도 있었지만, 남모르게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어떤 유익이 있기에, 그렇게 봉사를 하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녀님께서 나와 친구는 할 일이 따로 있다며, 잠시 남으라고 하셨다.